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스니커즈(운동화)의 온라인(http://store.lotteshopping.com)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선착순 판매이던 평창롱패딩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한다. 지난 평창롱패딩이 한정수량이라는 점 때문에 줄서기와 사재기·되팔기 등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편이 잇따른데 따른 조치다.

평창스니커즈는 5만원대로 오는 7일까지 온라인 예약 후 다음달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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