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대학생 시절 미팅만 200번 넘게 한 일화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방송된 MBC ‘지피지기’에 출연해 “여자대학교 무용과에 다니다보니 선후배 규율이 엄격했다”며 “당시 선배들의 강요 등으로 1~2학년 때 미팅을 많이 했었다”며 밝혔다.
이어 “많게는 일주일 내내 미팅한 적도 있었다”며 221번의 미팅을 한 경험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오는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5살 연상의 의사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