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의 소속사 시버스톤 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SBS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서현진의 소속사 시버스톤 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현진의 예비신랑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서현진은 예비신랑의 훌륭한 인격과 유머감각에 반했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은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8개월 간의 만남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

앞서 서현진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비신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자료화면으로 공개된 서현진의 예비신랑은 검정색 셔츠를 입고 연예인 못지 않은 훤칠한 외모를 자랑했다.

서현진은 그 동안 굿모닝 FM, EBS 북카페, 화제집중, tvN 오마이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를 맡았으며, 현재 EBS ‘나눔 0700’을 맡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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