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첫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 ‘이방인(연출 황교진)’에서는 추신수의 1200평 대저택은 물론 팔불출 사랑꾼의 모습이 전부 공개됐다. JTBC캡처.

 

야구선수 추신수가 텍사스에 위치한 1200평 호화 대저택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첫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 ‘이방인(연출 황교진)’에서는 추신수의 집은 물론 팔불출 사랑꾼의 모습이 전부 공개됐다.

경기 시즌 중 오랜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 추신수는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더 있기 위해 계속해서 아이와 아내 곁을 맴돌아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 아이들이 “이렇게 아빠와 평생 함께 있고 싶다”는 말에 추신수는 참을 수 없는 먹먹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와 시도 때도 없이 뽀뽀를 주고받고, 실과 바늘처럼 늘 껴안고 있어 국민 남편이란 별명도 새로 얻게 됐다.

이날 공개된 추신수의 대저택에는 호텔 스위트룸 버금가는 부부 욕실과 워터파크를 연상케 하는 야외 수영장을 갖춘 이 저택에는 가족 전용 극장, 체력 단련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이들이 사는 저택은 아내가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을 설계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