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야구 선수 추신수가 1200평 규모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JTBC ‘이방인’ 한 장면 캡처.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야구 선수 추신수가 1200평 규모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추신수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이방인’ 프로그램을 통해 삼남매, 아내 하원미와 단란하게 지내고 있는 미국 텍사스의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최초로 공개된 1200평의 추신수의 집은 동화 속 성처럼 웅장함을 자랑했다.

특히 2층 규모의 집은 개인 전용 극장과, 호텔 스위트룸에 버금가는 부부 침실, 욕실, 서재, 체력단련실, 삼남매 방이 있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워크파크 버금가는 수영장과 차고에는 럭셔리한 차 4대를 나란히 주차돼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추신수는 “대부분 사람들은 저희가 특별하게 산다고 생각하시는데, 똑같이 산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며 “삼남매를 둔 평범한 삶이다”고 전했다.

이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집이 완전 미로네. 작은 궁전이다” “남들과 똑같이 산다? 그 말은 공감 못하겠네” “평범의 기준을 너무 높게 잡으신듯하네요” “그게 특별하게 사는거에요” “그 남들이 슈퍼 상류층 이야기겠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첫 방송된 JTBC ‘이방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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