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태권도협회 최영길(앞줄 가운데) 원로가 4일 울산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체육 우수 꿈나무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울산시태권도협회 최영길 원로가 4일 울산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지역 체육 우수꿈나무 6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최 원로는 울산시 최초의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이다. 올해 6년째 지역의 우수 체육 꿈나무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은 씨름 종목 김재민(옥성초 6학년)군, 육상 종목 최민규(남외초 5학년)군, 펜싱 종목 강지수(울산고 3년)군, 태권도 종목 박주원(울산스포츠중교 1학년)양, 김도현(옥동중 2학년)군, 송다빈(효정고 1학년)양이 각각 받았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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