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권 스타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한국에서 아이돌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웨이보 캡처.

 

중화권 스타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한국에서 아이돌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판빙빙 동생 판청청은 위에화 엔터테이먼트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인 안형섭, 이의웅과 한솥밥을 먹으며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

소속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판청청이 1년째 연습 중이다. 차근히 실력을 쌓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 데뷔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트레이닝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판청청은 판빙빙의 남동생으로 판빙빙보다 19살 어리다. 여기에 판빙빙이 남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판청청이 판빙빙의 숨겨둔 아들이란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판빙빙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동생이 매우 멋있다. 벌써 키가 190cm나 된다”며 남동생 자랑을 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실제로 판청청은 190cm에 달하는 훤칠한 키와 누나를 닮아 날렵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조각 미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 매체는 판청청이 조만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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