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신서유기-강식당’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몰려든 손님에 고군분투하는 ‘강식당’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tvN캡처.

 

몰려든 손님에 고군분투하는 ‘강식당’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강식당은 제주도에서 신서유기 멤버들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가 난생 처음 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홀 서빙을 담당하게 된 은지원과 송민호는 실수 연발을 하다가 결국 멘붕하는 모습을 보였다.

몰려드는 주문에 테이블 번호를 헷갈린 송민호는 “1번이야 1번. 아, 아니다 저거”라고 말하며 우왕좌왕했고 은지원 또한 “내가 뭐 잘못 썼나? 너무 헷갈리는데? 미쳐버릴 것 같아”라며 함께 어쩔 줄 몰라했다.

브레이크 타임이 오자 송민호는 홀 서빙이 힘들다고 토로하면서 “주방가고 싶다”고 신세 한탄을 했다. 이에 은지원 또한 “지금 홀 장난 아니야”라며 송민호의 한탄을 거들었다.

이날 예고편을 공개한 제작진은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이던 강호동이 돈까스에 대한 자부심을 갖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여기에 끝없는 생고생 뒤에 이들이 과연 순이익을 낼 수 있을지도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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