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은 지난 2001년부터 17년 동안 지속적인 기부활동에 참여, 올해까지 총 1억8500여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누적 기부했다.
김광태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외로움을 이겨내는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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