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등

주민 복리증진 입법활동 인정

울산내 기초의원중 유일 수상

▲ 울산시 남구의회 이종찬(사진) 복지건설위원장
울산시 남구의회 이종찬(사진) 복지건설위원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약속대상에서‘좋은조례’ 분야에 수상자로 선정된 이 의원은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등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주민들의 복리증진 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울산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 분야에 대해 우수사례를 시상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