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부스 마련, 친환경·인포테인먼트 분야 기술 로드맵도 공개
현대모비스 전시장은 약 445㎡ 규모로, △자율주행 △생체인식 △지능형가상비서 △V2G(양방향 충전) 등 신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장 2층에는 ‘프라이빗’ 부스를 마련해 향후 1~3년내 양산 가능한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에서 처음으로 기술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승욱 현대모비스 연구개발본부장은 “CES 전시에서 타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미래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신기술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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