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결별을 암시한 현빈의 인터뷰도 재조명 받고 있다. 강소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결별을 암시한 현빈의 인터뷰도 재조명 받고 있다.

현빈은 지난달 13일 영화 ‘꾼’ 관련 인터뷰에서 강소라와 잘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 “뭐...” 라며 대답 대신 멋쩍은 웃음을 지은 바 있다.

이어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에 당시 언론에는 현빈이 대답한 “뭐...”를 잘 만나고 있다로 해석 보도했다.

그러나 한 달이 채 안돼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현빈의 당시 애매모호한 대답에 또 다른 추측이 일고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현빈이 당시 결별한 시점이라 대답이 어려웠던 게 아니냐는 의견을 전했다.

이날 일부 누리꾼들은 “현빈이 대답 못할때부터 수상했지” “한 달 전 결별 했던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영화 ‘꾼’, ‘창궐’ 등의 개봉을 잇따라 앞두고 있으며 강소라는 최근까지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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