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 촬영에 돌입하는 ‘효리네 민박 시즌2’에 아이유를 대신할 스태프를 두고 네티즌들의 추천이 잇따르고 있다.

 

내년 1월 촬영에 돌입하는 ‘효리네 민박 시즌2’에 아이유를 대신할 스태프를 두고 네티즌들의 추천이 잇따르고 있다.

JTBC 효리네 민박팀은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내년 1월 촬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효리네 민박’서 단독 스태프로 활약한 가수 아이유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 스케줄 문제로 이번 시즌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현재 ‘효리네 민박’ 시즌2의 스태프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며, 제작진이 후보군과 지속적으로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아이유의 합류 불발 소식이 전해지고, 온라인과 SNS에는 아이유를 대신할 스태프로 인기 보이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 시우민, 빅뱅 권지용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언급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강다니엘은 관찰 예능에도 최적화된 스타일 입니다. 진짜 강다니엘 강추합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SNS 트위터를 통해 “정재현을 효리네 민박으로” “알바생 시우민이 딱인데” “차은우 소속사 제발 효리네민박 알바로 적극 밀어주세요” “알바생으로 권지용 나오게 해주세요” “몬스타엑스 셔누, 본명 손현우씨를 효리네민박 직원으로 추천합니다” 등의 글을 적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은 8일 오전부터 민박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예약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참여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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