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가 JTBC 예능 ‘효리네민박2’ 대신 JTBC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을 선택했다. 이날 아이유의 팬들은 아쉬움과 함께 기대감을 동시에 전했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아이유가 JTBC 예능 ‘효리네민박2’ 대신 JTBC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을 선택했다. 이날 아이유의 팬들은 아쉬움과 함께 기대감을 동시에 전했다.

8일 JTBC ‘효리네 민박’팀은 “내년 1월 시즌2 제작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효리네 민박’을 더욱 풍성하고 정감 넘치게 하는데 한 몫 담당했던 직원 아이유는 시즌2 합류에 불발됐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효리네민박2 촬영 시기에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이 있어 스케줄 조율상의 문제로 함께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유는 설거지와 요리, 청소, 장보기, 손심들 시중들기 등을 도맡으며 친근한 모습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틈날 때마다 초콜릿 먹고, 낮잠도 자는 모습 등 털털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아이유의 소식이 전해지고 아이유의 SNS 인스타그램에는 “효리네민박 나오면좋겠어요 너무아쉬움” “너무 아쉽네요. 아이유 빠지면 뭔가 부족한 그림인데” “아이유 안나오면 안봐” “잠깐이라도 아이유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불밥 아쉽지만 연기하는 모습도 기대되요” “효리네서 못봐서 아쉽지만 언제나 응원합니다 드라마로 뵙죠” 등 드라마 속 연기도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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