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내 교통요충지 3곳에 헤드라인 뉴스 송출

▲ 울산시 남구 번영사거리에 설치된 옥외전광판에 경상일보 뉴스가 송출되고 있다.

경상일보가 울산 시내 교통요충지에 설치된 LED 옥외전광판 3곳에 헤드라인 뉴스를 송출합니다. 이들 LED전광판은 남구 공업탑로터리(12m×8m, 삼산로 방면)와 현대해상사거리(11m×9m, 공업탑 방면), 중구 학산사거리(14m×8m, 학성동 방면)에 설치돼 있습니다.

이들 전광판은 지난 12월1일 경상일보사(대표 하성기)와 3D허브시스템즈(대표 이경식)가 지분을 공동출자해 만든 신설법인 (주)경상미디어(대표이사 송귀홍)가 소유한 옥외전광판입니다.

경상일보는 이들 전광판 3곳에 하루 1~2회 울산과 중앙의 최신뉴스 헤드라인을 자막으로 송출합니다. 헤드라인 뉴스는 전광판 광고와 번갈아가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회 10초 내외, 하루 100회 이상 노출됩니다.

 

(주)경상미디어가 운영하는 LED전광판은 경상일보의 최신뉴스와 함께 선명한 화질에다 울산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고, 정체가 심한 상업지역에 설치돼 광고효과가 탁월합니다. 반복적·지속적 방송노출로 기업홍보와 제품광고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당부드립니다. 광고문의 052·221·7300.

앞서 (주)경상미디어는 이달 1일 남운프라자 8층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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