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위치한 BA SoftTech에 근무 중인 정우환 과장이 신부 박은영씨와(한국아이비엠테크니컬솔루션(유) 재직) 화촉을 밝힌다.

정우환 과장은 오는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오후 5시30분 라마다 서울 신도림 5층 세인트그레이스홀에서 베이징에서 서울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올해 5월7일 연애를 시작하여 8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페루와 볼리비아로 11박13일간 신혼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결혼을 앞둔 신랑 정우환 씨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내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남편이 되겠다. 결혼 후 베이징에서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 함께 해주는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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