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 보낼수 있길”
울산의 향토기업 금강철강(주)(대표 최시훈)은 1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최시훈 금강철강 대표는 전달식에서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장광수 회장은 “울산의 기업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강철강(주)은 지난해 11월2일 태풍 차바에 따른 주민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추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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