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산하이메탈(주)(총괄회장 이준호)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는 13일 적십자사 1층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덕산하이메탈(주)(총괄회장 이준호)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는 13일 적십자사 1층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덕산하이메탈(주) 임직원 30명과 적십자봉사원 90명 등 총 120여명이 참여해 1가구당 10㎏의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총 5000㎏의 김치를 담갔다.

행사를 위해 덕산하이메탈(주)은 2000여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평소 적십자봉사회와 결연을 맺고 있는 희망풍차 결연가구(취약계층 아동, 노인, 이주민가구, 기타 위기가정), 덕산하이메탈 지정처 등 총 500가구에 전달됐다.

한편 덕산하이메탈(주)은 지난 1999년 설립돼 울산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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