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주연배우 곽도원이 영화 개봉을 알리는 셀프 홍보에 나섰다.
곽도원은 14일 SNS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극장에 강철비 내리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드디어_오늘_개봉 #핵꿀잼 #뜨거운_호평 #동갑내기 #강철케미 #꿀케미 #웹툰 #스틸레인 #탄탄한_원작 #믿고보는_열연 #예매하셨죠?#극장으로_찾아갑니다 #무대인사 #입소문 #주변에_널리널리 #양우석감독 #GwakDowon #Steelrain #film’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또한 ‘강철비’ 공동 주연인 정우성과 쌍권총 손 포즈를 보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모습을 네티즌들은 온라인을 통해 “두분 케미가 너무 좋다” “훈훈한 두 사람 영화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강철비’는 개봉한 이날(오전 7시 기준) 예매 8만을 넘어서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기록을 세웠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