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가 14일 개봉하며 주연 배우 중 한명인 곽도원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곽도원은 앞서 영화 ‘변호인’에서 악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곽도원은 자신의 SNS에 “‘변호인’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곽도원은 “저 아무래도 ‘변호인’ 때문에 수명이 연장될 듯 하네요. 하도 욕을 먹어서. 저 오래 살게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우스갯소리를 남겼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