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남용 작가의 ‘Blue on Iceland’
-전 시-

△후평동 회원전= 김숙례, 이인균, 주한경, 현숙희, 김관주, 신기봉 회원들이 한글서예, 민화, 서양화, 퀼트, 디자인, 영상, 사진 등을 선보인다. 24일까지 갤러리 201(중구문화의거리). 298·9955.

△울산사진써클연합회 합동전시회= 울산지역 순수 아마추어 사진동호회가 공동으로 펼치는 사진전. 가람사진동우회, 대한불교사진가회 울산지회, 물보라사진동호회, 빛담사진동우회, 빛사랑사진동우회, 울산제일일보사진동우회, 조리개사진동우회, 참빛사진동호회, 초롱사진동우회, 태화강포토박스, 한국영상동인회 울산지부, 현대미포조선사진동호회, 현대사진동호회, 현대자동차사진동우회 참여. 1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1~4전시장. 275·9623.

△이상화 개인전= 한지공예작가 이상화의 2번째 전시회. 대작인 서랍장과 제기함, 뒤주와 거실 탁자, 연잎 테이블, 원탁 테이블 등 총 300여 점 전시. 15일까지 울산시 중구 혁신도시 근로복지공단 로비.

△안남용 사진전= 안 작가의 13번째 개인전. 주제는 ‘Blue on Iceland’. 링로드(Ring road)로 불리우는 아이슬란드 일주도로 2300㎞를 자동차로 달리며 눈과 얼음으로 뒤덮힌 광활한 자연을 기록했다. 15일 오후 7시 ‘작가와의 대화’. 전시는 22일까지 율리 S갤러리(울주군 청량면 율리영해로 85). 244·7213.

△빛과 안전의 야외조형전= 울산문화예술관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한 야외조명전. 야외 공간을 꽉 채운 대형 조형물을 다채로운 색깔의 LED와 은하수 조명으로 장식해 송구영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2018년 1월31일까지 울산문예회관 야외전시장. 275·9623.

△룩 스미스소니언(LOOK SMITHSONIAN)= 세계 최대 박물관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의 첫 해외기획전.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포토 콘테스트 역대 수상작 120여 점 전시. 입장료는 7000~9000원. 2018년 3월4일까지 현대예술관 미술관. 1522·3331.

△2017 남구문화원 문화학교 회원 작품전= 울산남구문화원이 운영하는 8개 문화학교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 17일까지 한글서예(강사 김숙례), 18~26일까지 한문서예(김석곤, 유용하), 26일부터 2018년 1월4일까지는 문인화(남중모), 실경산수(이재영), 민화(이숙미), 패브릭·목공예(정인창) 등이 선보인다. 장소는 ‘창작스튜디오 장생포 고래로 131’ 갤러리. 266·3782.

△특별전 ‘조일리에서 만난 고대 울산’=조일리 고분군을 통해 당시 고대 울산인들의 생활상을 알아보는 의미있는 전시. 조일리 고분군에 주목하다, 금동관을 쓴 조일리 지배자, 고분을 통해 본 고대 조일리 등 1~3부로 구성. 2018년 2월25일까지 대곡박물관. 229·6638.

△천유리 개인전=‘자유’를 주제로 선을 이용한 입체작품 다수. 3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쉼갤러리. 226·8251~4.

-공 연-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송년음악회=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이 연말을 맞아 영국 현대음악 최고의 작곡가 브리튼 벤자민의 심플 심포니와 차이콥스키의 대표적인 발레음악 백조의 호수 모음곡을 들려준다. 16일 오후 5시.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 275·9623.

△울산시한의사회 국악 힐링콘서트=자연으로부터 치료원리를 만든 한의학과 자연스런 국악리듬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지는 무대. 퓨전국악연주부터, 판굿, 아리랑, 모듬북 공연, 울산학춤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17일 오후 6시.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 275·9623.

△연극 ‘옥탑방 고양이’=2010년 초연 이후 창작연극 사상 최단기간 7000회 돌파 등 6년 연속 연극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작품. 이중계약으로 인해 시골여자 정은과 서울남자 경민이 벌이는 치열한 전투가 펼쳐진다. 12월31일까지. CK아트홀. 27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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