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병수) 청소년수련관(관장 황만성)이 2017년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수련시설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7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427개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문화의집 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점검 및 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해마다 발표해 왔다. 이번 평가에서 울주청소년수련관은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달성해 최우수 기관 평가를 받게됐다.

황만성 관장은 “변화에 앞서 전 직원이 노력했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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