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울주문예회관

▲ 지도교사 윤명희씨와 전시참여 아이들.
8명의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순수함을 그림에 담아 전시회를 마련했다. ‘제4회 재미있는 그림여행’이 20일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시작됐다. 전시는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윤명희씨가 맡았다. 어린이들이 보고 느낀 울주군의 산과 들이 봄, 여름, 가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시선으로 바라본 산새들을 사이펜과 색연필, 물감 등을 사용해 종이 캔버스에 자유롭게 표현했다.

참가자는 전건우(이화유치원 만5세), 윤가온(아름다운학교 유치원 만6세), 서하민(유니스트 어린이집 만6세), 김레오·서하람·최연우(구영초 2학년), 윤가람(범서초 2학년), 이윤재(격동초 3학년) 어린이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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