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1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2017 장애인체육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1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가맹경기단체, 특수학교·학급 관계자, 관계기관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장애인체육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장애인체육 평가회를 통한 경기력 향상과 성적향상 모색,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 발표 및 토의, 장애인스포츠 권익보호 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주된 내용으로 열렸다.

워크숍 1일차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지원부 박종철 부장의 장애인체육발전 방안에 대한 특강과 라이프 코칭 권순해 대표의 행복한 소통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2일차에는 e나라 시스템교육과 동구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김혜란 상담소장의 성(폭력)예방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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