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시당, 북구청장 면담
가정어린이집서 산타봉사활동도

▲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울산시당위원장은 지난 22일 박천동 북구청장과 만나 북구 중산지구 내 아파트 건설현장의 민원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울산시당위원장은 지난 22일 박천동 북구청장과 만나 북구 중산지구 내 아파트 건설현장의 민원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시당과 중산지구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 지역 모 아파트 건설과 관련, 수개월전부터 소음과 분진 등으로 주민과 건설업체가 갈등을 빚어 주민들이 반대서명에 참여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임 시당위원장은 북구청에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줄 것과 소음과 분진에 대한 공정한 실태조사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한편, 시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산타봉사활동을 펼쳤다.

남구지역 50여 곳 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임동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 특별위원장 등 30여명의 당원들이 참여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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