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진흥원 이준환씨 ‘ICT융합 도우미센터’ 대상
최우수 2명 등 8명 시상

▲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7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2017 울산 행복JOB多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울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한 ‘2017 울산 행복JOB多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이준환씨의 ‘ICT융합 도우미 센터 설립’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임현주씨의 ‘여성직업교육 및 문화센터 내 탁아방 운영’, 베베울산 우광웅씨의 ‘경력단절여성 사회 재친출 프로그램 운영’이 각각 수상했다.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차의환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오규택 울산시 경제부시장)는 27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2017 울산 행복JOB多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대상 1명 비롯해 최우수 2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등 8명을 시상했다.

우수상은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선보엔젤파트너스 정재균), ‘봉제를 JOB으면 일자리가 보인다“(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문흥석), 장려상은 ‘울산 커피문화마을 프로젝트’(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오유식), ‘커피찌꺼지 자원순환을 통한 일자리창출’((주)우리같이 한주석), ‘지역 우수 청년 Ulsan-Turn 지원사업’(울산경제진흥원 장영민)이 선정됐다.

울산인자위는 공모전 수상작을 지역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연계, 내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지역혁신프로젝트에 반영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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