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김이삭 동시집 <과일특공대> 속 원화 전시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2018년 1월 한 달 간 김이삭 아동문학가의 동시집 <과일특공대> 속 원화 20여 점을 전시한다. 책 <과일특공대>의 원화는 서양화가 우형순 작가가 그렸다. 딸기, 배, 살구, 망고 등 과일의 이미지를 기발한 상상력을 동원해 다시 선보여 특별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

▲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2018년 1월 한 달 간 김이삭 아동문학가의 동시집 <과일특공대> 속 원화 20여 점을 전시한다

우 작가는 동국대 서양화과와 계명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미술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국대 미술학과에 출강하고 있다. 김이삭 작가는 제9회 서덕출문학상, 제10회 울산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올해 ‘과일특공대’ 등 동시집 3권을 잇달아 발간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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