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시당위원장·당직자

오늘은 방어진복지관 등 찾아

▲ 정갑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과 시당 주요 당직자들이 연말 봉사주간을 맞아 28일 함월노인복지관을 찾아 밥퍼봉사활동을 펼쳤다.
정갑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과 시당 주요 당직자들이 연말 봉사주간을 맞아 28일 함월노인복지관을 찾아 밥퍼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갑윤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성룡·변식룡 울산시당 정책위원장, 박학천 시당 대변인, 김영길 중구의원, 김영중 시당 사무처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여했다.

정 위원장은 함월노인복지관을 찾은 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악수하며, 송년인사와 함께 짜장면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은 “추운데 봉사하러 와준데 고맙다. 새해에도 울산을 위해 많은 일을 해달라”며 격려했다. 이에 정 위원장은 “새해에도 자유한국당이 더 낮은 자세로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인사와 각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당 시당은 29일 중구노인복지회관과 동구 방어진 노인복지관, 북구 농소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한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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