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18년을 이끌어갈 외식 트랜드키워드중 하나로 ‘가심비(價心比)’를 소개하였다.

‘가심비’는 ‘가격대비 성능’의 준말인 ‘가성비’처럼‘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의미하는 말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베트남노상식당’ 역시 ‘가심비’에 주목하고 있다.

본사 (주)트리플에이컴퍼니의 변영진 부대표는“ ’베트남노상식당‘은 기획 단계부터 부담 없는 비용으로 고객들이 높은 가치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다양한 컨텐츠들을 연구 개발해왔다.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고려하여 명확한 주제를 가진 수준 높은 메뉴를 제공 하고 있으며, 단순히 ’맛‘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멋‘까지 고려한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시각적 컨텐츠들을 연출 해왔다. 그리고 음식점의 기본인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식재료선택의 엄중을 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표님께서 직접 거의 분기별로 1회이상 베트남 현지를 방문하고 있는데, 현지 특유의 전통성과 트랜디함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연구하기 위해서다. 단순히 ’가격대비 맛‘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가격, 맛, 감성을 모두 고려하고 있는 본사 입장에서는 ’가심비‘라는 소비 트랜드가 매우 반갑다.

그동안의 노력이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베트남노상식당은 그동안 수도권 위주의 가맹정책을 전국화 단위로 확대한 이후 충북 제천과 충남 천안을 거쳐 경북, 경남쪽으로 가맹점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

한편 베트남노상식당은 오는 2018년 1월 4일부터 1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 2018’에 참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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