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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올림픽
윤성빈 “금메달 목에 걸때까지 방심 안해”실력으로 1위 차지하고 싶어
1월부터 올림픽 트랙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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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31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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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스켈레톤 신성’ 윤성빈(23·사진)은 지난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6차 월드컵이 열리는 독일로 출국했다.

대망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어느덧 모의고사가 두 번만 남았다.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스켈레톤 신성’ 윤성빈(23·사진)은 지난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6차 월드컵이 열리는 독일로 출국했다.

한 시즌에 IBSF 월드컵은 8차례 열린다. 하지만 윤성빈은 6차(독일 알텐베르크), 7차(스위스 생모리츠)만 참가한 뒤 8차(독일 퀘닉세) 대회는 거른 채 오는 1월14일 귀국할 예정이다.

올림픽 경기가 열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한 번이라도 더 실전 훈련을 하기 위해서다.

올림픽이 열리는 오는 2월 트랙의 얼음 상태는 당시와 매우 다를 것으로 예상돼 1월 훈련이 무척 중요하다.

윤성빈의 올림픽 금메달 전망은 밝다.

하지만 이용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총감독은 ‘금메달’이라는 단어를 입 밖에 내기가 조심스럽다.

이 감독은 “메달은 확신하지만, 올림픽 금메달은 반드시 실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날씨나 컨디션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금메달은 하늘이 결정하는 것인데, 방심하지 말고 우리 계획대로 철저히 준비하자고 (윤성빈한테)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윤성빈 역시 “아직 올림픽 금메달을 떠올리며 가슴이 벅차오를 정도로 준비돼 있지는 않은 거 같다”며 “올림픽에서 ‘홈 이점’ 덕분에 금메달을 땄다기보다 어느 트랙에서 경기해도 금메달을 딸 수 있는 선수라는 생각이 들게끔 경기력을 보여드리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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