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체육회는 지난 29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2017년도 종무식을 열었다.
울산시체육회는 지난 29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2017년도 종무식을 열었다.

체육회는 이날 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전수했다.

엄승열 울산시족구협회 회장, 진태미 전 울산시스쿼시연맹 회장, 김일용 울산시체육회 직원이 장관상을 받았다.

박준수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올 한해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과 체육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울산 체육발전과 시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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