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한국야구위원회(KBO)의 유무선 마케팅 공식 대행사인 ㈜더스포츠는 5일 프로야구 개막을 시작으로 인터넷과 휴대폰을 통한 실시간문자중계서비스를 실시한다.

 야구팬들은 인터넷 사이트(www.koreabaseball.or.kr)와 011,016,017,018에서 각각 제공하는 무선 인터넷 스포츠 섹션을 통하면 프로야구 전경기 결과는 물론 상세한 경기 진행 상황도 함께 볼 수 있게된다.

 한편 ㈜더스포츠는 지난 2일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과 동시에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의 선발 등반 경기와 김병현이 뛰고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문자 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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