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셜록 홈즈 더 얼티밋 에디션

셜록 홈즈 더 얼티밋 에디션
아서 코넌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황금가지
560·588쪽/ 각 1만5000원

탐정추리소설의 대명사 셜록 홈스 시리즈는 장편소설 4편과 단편소설 56편으로 돼 있다.

셜롬 홈스 전집 중 굵직한 사건들만 골라 두 권 분량의 가벼운 버전으로 다시 묶었다.

존 왓슨이 아내인 마리 모스턴을 만나는 ‘네 사람의 서명’, 유명한 캐릭터 아이린 애들러가 등장하는 ‘보헤미아 왕국 스캔들’, 홈스의 숙적 모리어티 교수가 나오는 ‘마지막 사건’ 등이 수록돼 있다.

시간순 작품배열로 전체 시리즈를 이해하기에 좋다.

특히 작품별 재미있는 뒷이야기도 함께 실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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