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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따뜻한 이웃들을 만나봅니다]“지역 어려운 이웃에 도움될 봉사활동 찾느라 고민”(48) 함월적십자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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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1  2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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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함월적십자봉사회(회장 오광환)는 타 봉사단체와 차별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장애인들과 함께 커플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가 하면 톨게이트 등 모금활동 캠페인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애인들과 함께 마라톤 대회 참가하고
모금활동 캠페인등 통해 이웃사랑 실천
의료서비스 제공·팥죽나눔 행사도 펼쳐


울산 함월적십자봉사회(회장 오광환)는 타 봉사단체와 차별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장애인들과 함께 커플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가 하면 톨게이트 등 모금활동 캠페인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회는 지난 2012년 결성됐다. 박성민 중구청장을 비롯한 60여명이 좀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활동 전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기 위해 모임을 구성했다.

6년이 지난 현재 봉사회 구성원들은 대부분 바뀌었다. 30~40대 젊은 층의 회원들 30여명이 모여 자주는 아니지만 특별한 봉사활동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신명아 봉사회 총무는 “2012년 결성시에는 JC 회장단이 주축이 돼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젊은 사람들 위주로 구성돼있다”며 “급식, 청소봉사같은 몸쓰는 일도 많이 하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어떻게 도움을 줄 지 고민하고 이벤트성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선입견 등을 없애자는 목적을 갖고 지난해 경상일보가 주최한 커플마라톤대회에 태연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가했다.

게다가 봉사회는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발로 뛰면서 찾아다닌다.

신 총무는 “눈이나 치아가 좋지 않은 의료 취약계층을 찾아다니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사시가 있던 어르신을 회원들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의료진과 연결시켜주는 등 즉각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봉사회는 또 매월 정기적으로 구호물품 등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활동과 제빵봉사, 헌혈캠페인, 사랑의 팥죽나눔 행사 등 나눔활동에도 열심이다.

신 총무는 “새해 목표는 회원수를 조금 더 늘려 낮에도 할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하는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도 찾으려고 계획하고 있다. 향후 활동 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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