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창 울산대 안전센터 연구교수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안전센터 임기창(43·사진) 연구교수가 산업단지 관리와 입주기업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임 교수는 다양한 국책과제와 위탁과제 수행을 통해 산업단지 안전과 기업지원 응용기술 개발에 노력했다.

특히 울산대학교 안전센터(센터장 김종면 교수)에 근무하면서 ‘울산·온산국가산단 지하매설 배관망 안전관리방안 수립’ 연구 활동을 통해 산업단지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울산대학교 안전센터는 ‘울산 국가산업단지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산업 안전 장구용 증강현실 지원 웨어러블 기반 기술 연구’ ‘IoT 기반 유·가스 수송·처리시스템 진단 및 통합운영기술 개발’ 등 다양한 안전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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