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진보야권이 3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새해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이날 솥발산 열사묘역 참배와 시무식을 가졌다.

 

이어 시당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노동자, 시민이 존중받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정의당 울산시당도 이날 오전 양산 솥발산 공원묘지를 찾아 2018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노동당 울산시당도 같은 장소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사진 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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