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시민의 문자 메시지에 욕설의 답변을 보내 논란인 가운데, 이를 두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일침을 가했다. 신동욱 sns 캡처.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시민의 문자 메시지에 욕설의 답변을 보내 논란인 가운데, 이를 두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일침을 가했다.

신 총재는 5일 SNS 트위터를 통해 “김종석 의원 “시민 문자에 ‘ㅁㅊㅅㄲ’, ‘ㅅㄱㅂㅊ’ 답장” 논란, 보수의 부끄러운 민낯 꼴이고 한국당의 자화상 꼴이다”고 비난했다.

이어 “‘ㅁㅊㅅㄲ’는 ‘ㅁㅊㅅㄲ’ 꼴이고 ‘ㅅㄱㅂㅊ’ ‘세금바치’라는 개망나니 꼴이고 ‘수고불참’이 정답 꼴이다”며 “싸구려 금배지 꼴이고 올해의 사자성어 꼴이다. 인공기달력 보다 충격 꼴”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종석 의원은 지난해 12월 한 시민이 ‘전안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해달라는 내용의 메시지에 욕설의 초성 답변을 보내 논란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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