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신곡과 함께 컴백한 엄정화가 5일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나이 문제를 초탈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캡처.

 

가수 엄정화가 나이 문제를 초탈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신곡과 함께 컴백한 엄정화는 5일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자신의 나이를 언급하며 “나이 얘기 해도 이젠 상관없다”고 초탈적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는 1969년 생으로 2018년 기준 50세이다.

엄정화는 “이젠 나이 얘기를 해도 상관없다. 아무렇지도 않다”라며 “누나다, 누나. 내가 온 세상의 누나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엄정화는 앞서 앞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소감을 전하면서 “계속 노래하고 싶다. 나이가 어떻든 제가 노래할 수 있고 자신이 있는 한 계속해서 노래하고 표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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