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재벌 2세 왕쓰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엄청난 재력 역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왕쓰총이 생일 파티를 위해 통째로 빌린 몰디브 섬의 전경. 텅쉰위러 캡처.

 

중국의 재벌 2세 왕쓰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엄청난 재력 역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평소 티아라 팬이었던 중국 재벌 왕쓰총은 티아라의 중국 활동 지원을 위해 기존 소속사인 MBK에 90억 원의 해약금을 지불하고 티아라와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티아라 멤버들에게 각각 슈퍼카 한 대 씩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쓰총은 중국 부자 순위 1위로 손꼽히는 왕제린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로 재벌 2세이다. 왕쓰총의 아버지 왕제린 회장은 2150억 위안(약 37조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왕쓰총 역시 약 60억 위안(1조 42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왕쓰총은 지난해 자신의 생일에는 몰디브 섬을 통째로 빌린 후 생일파티를 열며 호화로운 생활의 끝을 과시하기도 했다.

당시 왕쓰총은 몰디브의 섬 중 하나인 세인트레지스를 통째로 빌려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어 생일 파티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 SNS에 공유하며 전세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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