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다빈(18·수리고)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은 가운데 최다빈과 김연아의 투샷이 재조명 받고 있다. SNS캡처.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다빈(18·수리고)이 평창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은 가운데 최다빈과 김연아의 투샷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최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김연아와 최다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피겨 선후배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최다빈은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3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6.01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64.11점)과 합해 총 190.12점으로 대회 2위에 올라 평창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짓고 기쁨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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