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두차례…홈피서 신청
이날 행사는 대곡박물관 특별전 ‘조일리에서 만난 고대 울산인’(2월25일까지)의 전시유물 중 하나인 금동관을 통해 울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체험에 참가하면 애니메이션과 브루마블 놀이를 통해 조일리 고분 주인공이 금동관을 소유하게 된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금동관을 제작해 인증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날 체험 학습은 오전 10시 초등학교 저학년 30명을, 오후 2시에는 고학년 30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8일부터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229·4782.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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