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예담이 가족에게 물려받은 남다른 음악적 재능과 이색 이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예담이 가족에게 물려받은 남다른 음악적 재능과 이색 이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방예담은 지난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자신과 부모님은 각종 주제가 및 CM 송을 부른 ‘음악 가족’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 방예담은 어린시절 인기 만화 주제곡 ‘방귀대장 뿡뿡이’와 ‘모래요정 바람돌이’를 불렀다.

또한 그의 아버지 방대식 씨는 인기 애니송 ‘포켓몬스터’를 불렀고, 유명 CM송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를 부른 주인공이기도 하다.

어머니 정미영 씨도 영화 ‘연극이 끝난뒤’ 삽입곡을 불렀고, 애니송으로는 ‘뾰로롱 꼬마 마녀’ ‘꼬꼬리코 돌격대’를 불렀다.

한편, 방예담이 소속된 ‘스트레이 키즈’는 8일 정오 프리 데뷔 앨범 ‘Mixtape’을 발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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