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KAMA 제공.

 

배우 이시영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시영은 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다”며 “산모와 아이는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조승현 대표와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16년 8월부터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 대표는 9살 연상으로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든 후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프랜차이즈 사업을 잇달아 성공시킨 외식업계 큰 손으로 알려진다. 또한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를 국내 론칭하는 등 뛰어난 사업 수완도 유명하다.

이날 이시영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고 온라인상 네티즌들은 “엄마 아빠 닮아 훈훈한 아들 기대되네요” “두 분처럼 씩씩한 아들 출산한 것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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