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감귤 판매수익으로 성금 마련

▲ 울산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정 나누기’ 군고구마·감귤 판매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울산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정 나누기’ 군고구마·감귤 판매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정 나누기 군고구마·감귤 판매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5일간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열린다.

군고구마는 1봉지(5~6개)에 1만원, 감귤은 10㎏ 2만5000원에 판매된다.

특히 감귤은 방어동의 자매결연 도시인 제주 조천읍에서 산지직송으로 공급받아 시중보다 신선하고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