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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축구
장신 골키퍼 오승훈 울산 골문 지킨다J리그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
대전 상주 거쳐 울산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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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8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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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일본 J리그 교토상가, 대전 등에서 활약한 장신 골키퍼 오승훈을 영입하며 골문을 강화했다. 울산현대 제공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일본 J리그 교토상가, 대전 등에서 활약한 장신 골키퍼 오승훈(193㎝)을 영입하며 골문을 강화했다.

울산 구단은 8일 오승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오승훈은 침착함과 안정감을 두루 갖춘 골키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0년 J2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에 입단, 일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오승훈은 2011년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다.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오승훈은 3시즌 동안 72경기에 출전했고 이후 교토상가로 이적해 2시즌동안 79경기를 뛰었다.

지난 2015년 대전에 입단하며 국내무대로 돌아온 오승훈은 상주를 거쳐 이번 시즌 울산에 합류했다.

오승훈은 “울산에 오기 전 상주에서 같이 복무한 조영철, 김성주와 자주 연락하며 울산에 대한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연락이 왔을 때 고민하지 않고 입단을 결심했다”며 “프로는 어쨌든 경쟁의 세계다. 기존 골키퍼 선후배 모두 좋은 선수지만 주눅들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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