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루머가 불거진 커뮤니티 글도 재조명 받고 있다.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루머가 불거진 커뮤니티 글도 재조명 받고 있다.

9일 공유와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두 배우와 관련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며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새벽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식을 올릴 호텔 식장을 예약했다는 글이 게재돼 확산됐다.

해당 글을 쓴 네티즌은 ‘공유 결혼한데요’라는 제목으로 “기사는 안 나왔는데 호텔관계자가 이미 예약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후 또 다른 네티즌도 “호텔 관계자가 (두 사람이) 어제 호텔을 예약했다고는 하네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유와 정유미는 지난 2011년 영화 ‘도가니’에서 인연을 맺어, 지난 2016년 영화 ‘부산행’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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