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염력’이 해외 영화 평론 사이트 ‘로튼토마토가 선정한 24편의 2018년 기대작 중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화제다. 영화 염력 포스터.

 

영화 ‘염력’이 해외 영화 평론 사이트 ‘로튼토마토가 선정한 24편의 2018년 기대작 중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화제다.

앞서 로튼토마토는 ‘2018년 기대작’ 24편을 선정했다. 24편의 기대작에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아일 오브 독스(Isle of Dogs)’와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후속편인 ‘시카리오2: 솔다도’ 등이 포함됐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블랙팬서’ 등 마블의 히어로 영화도 기대작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영화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영화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와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이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염력’의 연상호 감독은 앞서 영화 ‘부산행’으로 국내에서 1156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전 세계에서 약 5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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