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용(오른쪽 두번째) 현대서비스 하나종합정비 회장은 9일 울산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들 힘낼수있길”

국·공립 범서어린이집도

성금 44만2000원 기부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과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성금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이진용 현대서비스 하나종합정비 회장이 9일 울산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28호로 가입한 후 꾸준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국·공립 범서어린이집(원장 권성희)도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 44만2000원을 모금회에 전달했다.

범서어린이집은 지난해 12월 나눔장터 ‘나누면 따뜻해져요’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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