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임신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린 셀카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수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도 안찍고, 컨디션은 점점 안 좋아져서 슬픔픔해서 나몰라셀카 걍 던져브러. 장소는 남편 친한 동생 복싱장. 난 복싱 안함. 삼십년 넘게 숨쉬기 운동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귀엽게 살짝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여전히 귀엽구 이쁘네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수는 현재 임신 13주차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