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해인이 동성애자를 부인한 발언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정해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해인이 동성애자를 부인한 발언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롤모델 배우로 박해일, 신하균을 꼽은 바 있다.

이어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에 대한 질문에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는 잠깐 뜸을 들이다 “좋아하는 남자 배우들은 많은데 여자 배우들은...”이라고 말한 후 또 대답을 망설였다.

그러더니 “동성애자는 아니다. 여자 좋아한다”고 다급하게 해명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정해인은 9일 JTBC 새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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